[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농협케미컬은 ‘바스타’가 비선택성제초제시장의 부동의 1위로 자리매김하며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것에 대해 보답하는 ‘바스타 빅이벤트’를 개최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농협케미컬은 지난 10일 안동와룡농협, 11일 진주 원예농협, 17일 김제농협 본점, 18일 부여 규암농협 온산지점에서 PLS(농약안전기준강화제도)교육, 효과적인 바스타 사용법 안내, 경품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그동안 꾸준하게 농업인의 사랑을 받아 온 바스타가 올해부터 농협케미컬을 통해 공급되는 만큼 보다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전용노즐, 동력살포기 등 경품도 푸짐하게 전달됐다.

주재승 농협케미컬 전무이사는 “행사에 찾아온 농업인 고객들이 웃으며 행복한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농업인들의 꾸준한 사랑을 우수한 제품 생산과 서비스 향상으로 되돌려줘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스타는 41개 작물에 등록된 비선택성제초제로 작물 안전성이 뛰어나고 논둑과 헛골처리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우수하고 균일한 효과로 난방제 잡초 방제에 효과가 뛰어난 제품이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