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유통 및 제값받기의 중요성 알리기에 힘써

[농수축산신문=하은숙 기자] 

농협대전지역본부(본부장 전영석)은 일반시민 대상으로 지난 25일 농협대전공판장(사장 송필룡)에서 농산물 유통현장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가자들은 전국 산지에서 올라온 각종 과일들의 경매 체험으로, 농산물 제값받기에 대한 중요성 및 유통과정의 어려움도 알게 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농산물 유통과정중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전영석 본부장은 “일반시민들이 새벽 경매현장에서 유통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면서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조금이나마 알아줬으면 한다”며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대전본부는 지난 24일 임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협동상생교육을 개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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