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김창동 기자]

부여축협(조합장 정만교)이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우축사 임대차사업을 시작했다.

부여축협 이사회는 내산면 장칠성 조합원을 1호 한우축사 임차인으로 선정하고 지난 6월 25일 축사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을 가진 축사는 부지 3617㎡에 건평 1625㎡ 규모다.

부여축협의 축사 임대차사업 대상자는 축산교육이수와 경력 2년 이상 등 조합이 정한 평점 60점 이상자로 자가 농장이 없는 조합원이며 2년 거치 20년 분할상환 조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