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화상·금융인상 등 4관왕

[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농협전북혁신도시지점(지점장 진기영)이 올해 총화상, 여수신 달성탑, 금융인상, 농협인상을 연이어 수상해 화제다.

전북혁신도시지점은 2017년부터 2년 연속 종합업적 1위를 달성했으며 특히 올해에는 총 수신 3조원, 우량여신 2000억원을 달성해 1분기 종합업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또한 지난 2일에는 인화단결·사회공헌·친절봉사·사업 추진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농협 최고의 영예로운 상인 ‘총화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농협 금융인상(허무영 과장)과 이달의 농협인상(정봉수 계장)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농협은행을 대표하는 지점으로 성장했다.

이밖에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점주권 골목길 청소, 농촌 일손 돕기, 고객 사은 행사, 혁신도시 내 초중고교 금융교육 등을 실시하며 농협의 가치인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진기영 지점장은 “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노력한 결과지만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이 아니었으면 이뤄질 수 없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북혁신도시지점이 고객중심의 금융 명가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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