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하은숙 기자] 

대전 탄동농협(조합장 이병열)은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고충처리 효과를 높이기 위해 ‘농협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지난 10일 반석문화센터 회의실에서 조합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동상담실은서는 농업인의 법률문제와 영농·소비생활 과정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탄동농협 이동상담실에서는 일상생활 법률정보와 소비자 피해예방에 대한 강의와전문가 현장상담으로 이뤄졌다.

이병열 조합장은 “이번 이동상담실 운영으로 농업인들이 다양한 정보획득과 고충해결로 행복과 비전을 실천하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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