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서정학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019 하반기 목재제품 신기술(NET) 코디네이터 지원제도’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목재제품 신기술 코디네이터 지원제도는 목재제품 신기술 지정 신청 희망기업 중 자문이 필요한 기술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현장 방문을 통한 기술·행정 자문을 최대 3회까지 지원하는 제도이다.

현재 상반기 목재제품 신기술 코디네이터 지원 기업이 선정돼 활동 중이며, 하반기 추가선정을 통해 코디네이터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해당 기술 전문가의 현장 방문을 통한 기술자문 및 행정자문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구길본 임업진흥원장은 “목재제품 신기술 코디네이터 지원제도를 확대해 유망 목재기업의 목재산업 기술혁신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지원제도 신청방법은 임업진흥원 홈페이지(kofpi.or.kr) 공지사항에 게시된 모집 공고 내 참가신청서와 관련 구비서류(특허등록원부, 시험성적서 등)를 이메일(hsh1517@kofpi.or.kr)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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