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송형근 기자] 

바쁜 직장인들이나 주부들을 위해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삼계탕 제품이 복 시즌을 맞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농협목우촌은 영양은 가득 담고 조리시간을 단축해 쉽게 먹을 수 있는 삼계탕 HMR(가정간편식) 제품을 선보였다.

대표제품인 ‘생생 삼계탕’은 신선한 국내산 닭과 몸에 좋은 인삼과 찹쌀, 대추 등을 사용해 깊은 맛을 자랑하는 닭백숙 제품이다.

또한 녹두·인삼·대추가 들어있는 ‘생생 녹두 삼계탕’, 황기·찹쌀·대추가 들어있는 ‘생생 황기 닭백숙’, 신선한 영계를 깨끗이 손질해 각종 한방재료를 넣은 ‘안심 삼계탕’, ‘쉐프9단 목우촌삼계탕’ 등 다양한 삼계탕 제품들도 내놨다.

곽민섭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끓는 물에 제품을 봉지채 넣고 가열하거나 냄비나 뚝배기에 제품을 부은 후 끓여 먹을 수 있어 조리방식도 간편한 것이 소비자들에게 많은 장점으로 다가간 것 같다”며 “올 여름도 긴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무더위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보양식을 챙겨 드실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다양한 HMR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우촌 삼계탕은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목우촌 직영 쇼핑몰 목우촌몰(www.moguchonmall.com) 혹은 주문전화 1544-0092로 주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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