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창립 82주년을 맞은 서울우유. 창립기념식에 참석한 많은 이들 사이에서 서울우유의 오랜 역사가 거론됐는데. 한 낙농업계 인사는 “서울우유가 82살이니 이제 과시할 게 노익장 밖에 없는 것 아닌가”라고.

이 말에 서울우유 한 조합원은 “노익장 아닌 82년 갈고 닦은 노련함으로 침체 돼 있는 우유시장의 새로운 돌파구가 돼야 할 때”라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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