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농협울산유통센터(지사장 이동근)는 최근 울산유통센터 전 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대비 식품안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식중독 등 여름철 식품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직원의 식품 위생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고 자체 위생관리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이동근 지사장은 “이번 식품안전 위생교육을 통해 사업장의 여름철 위생안전 체계를 다시 점검해 소비자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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