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정진규 기자]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와 (사)나눔축산운동본부,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은 최근 무안군 삼향읍에 소재한디아코니아노인요양원을 방문, 초복맞이 축산물(삼계탕) 정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100% 국내산 닭으로 만든 영양 많고 맛좋은 삼계탕을 다이코니아노인요양원 어르신 500여명에게 대접했다. 지난 11일에는 목포무안신안축협 일로가축시장을 방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문만식 조합장은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더욱 건강하게 여름을 나기를 기원한다”며 “무더위가 본격화되는 초복을 맞아 축산농가와 가축시장 방문객들도 행복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축산운동은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선진축산업을 만들기 위해 2012년부터 범 축산인이 펼치는 사회공헌 실천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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