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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전문기업 체리부로(회장 김인식)가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치킨까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겉바속촉 통살 치킨까스’는 얼리지 않은 신선 냉장 닭가슴살로 만들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것이 특징이다.

체리부로가 직접 기른 닭으로 만들어 신선하며, 자체 레시피로 염지해 더욱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또한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 180도에서 약 14~17분간 조리하면 완성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체리부로는 이번 신제품이 담백한 맛으로 아이들 영양간식으로도 제격이며, 치킨까스 샌드위치, 치킨까스 햄버거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체리부로 관계자는 “치킨까스를 선호하는 고객과 더불어 푸짐한 양과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는 고객까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해 좋은 재료를 사용한 차별화된 HMR(가정간편식)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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