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매일유업(대표이사 김선희)은 지난 13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50여명의 예비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예비아빠 도전육아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매일유업의 예비아빠 도전육아골든벨은 제 8회 인구의 날(매년 7월 11일)을 기념하며 저출산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고조시키고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위한 행사로 올해로 4년째를 맞았다. 이 행사는 매일유업, 서울특별시청, 인구보건복리협회 서울지회가 함께 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우승자인 ‘육아의 신’을 포함, ‘육아의 달인’, ‘육아의 고수’에게 각 50만원, 30만원, 20만원의 우승 상금이 전달됐다. 이외에도 참석자들은 추첨을 통해 유모차, 젖병소독기 등의 경품과 다양한 임신, 출산용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