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사료 영업본부는 최근 경기도 양평에서 하반기 전략 공유 및 최전선 영업사원들의 목표 달성을 결의하는 더블액션(Double Action) 영업사원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전국의 사료영업사원과 사료영업 지원부서 임직원 총 80여 명이 참석한 행사는 ‘더블 액션’이라는 행사명처럼 ‘전략 공유’와 ‘재충전’ 두 가지 주제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딱딱한 이론교육이 아닌 실제 업무에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통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은 이두철 선진 사료영업본부 마케팅실장의 하반기 전략 발표와 상반기 우수 실적에 대한 시상으로 이뤄졌다. 

선진은 올해 초 국제 곡물 가격 상승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연구 개발에 힘입어 실적의 약진을 이끌어내고 있다. 모든 생육단계에 급이 가능한 ‘올인원’ 축우 사료 ‘원피딩500’을 비롯, 번식우 전문사료 ‘원포유’, 고능력 모돈 사료 ‘원: 트리플’ 등이 올해 출시된 신개념 사료다. 신제품에 고객 농가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필두로 선진은 사료 판매량 성장세를 지속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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