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엄익복 기자] 

이수현 농협유통 대표이사는 지난 30일 아리엘 구아코 국제협동조합연맹(ICA) 회장과 만나 한국농협과 농촌 등에 관해 환담을 나누고 양재점 매장을 견학했다.

국제협동조합연맹(ICA)은 전 세계 각국의 협동조합을 대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비정부기구(NGO)로, 10억명 이상의 협동조합인들을 대표하고 있다.

아리엘 구아코 국제협동조합연맹(ICA) 회장은 지난 29일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와 아르헨티나 협동조합연합 간 협력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아리엘 구아코 회장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협동조합 중 하나인 한국농협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협동조합 발전을 위한 비전 달성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30일 농협유통 본사 접견실에서 구아코 회장을 만난 이수현 대표이사는 한국농협과 농촌에 관한 대화를 나누고 양재점 매장을 견학하며 우수 농축수산물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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