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맹금호 기자] 

안성축협(조합장 정광진)은 최근 중복을 맞아 인근마을 어르신 50여명을 조합 한우프라자에 초대해 삼계탕을 제공했다. 

이날 정광진 조합장은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올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안성축협은 지속적으로 나눔과 효 실천 운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축협은 2010년 계동 본점으로 이전하면서 인근 주민과의 나눔행사로 매년 지역 어르신을 초대해 복맞이 삼계탕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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