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홍정민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난 29일 세종시 조치원에 위치한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2019년도 제5차 신규직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용식은 신규직원 68명(안전직 4명, 방역직 6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신규직원들은 임용식을 마친 후 홍익대 국제연수원에서 진행된 ‘2019년 신규방역사 양성교육’에 곧바로 참여,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소속 직원으로서 전문교육을 받았다.

정석찬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장은 임용식에서 “체계적인 가축방역과 축산물위생관리로 축산물 발전을 위한 현장중심전문기관의 일원으로서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며 “본인의 전문역량을 향상시켜 악성가축전염병 예방과 가축질병 청정화,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헌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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