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농협양산시지부(지부장 최원일)는 최근 관내 농·축협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내골 장선마을(팜스테이마을)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여름철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팜스테이마을은 농협에서 육성하는 농촌체험 마을로, 경남 36곳 중 양산에는 현재 4곳(동면 법기수원지마을, 상북면 소석마을, 하북면 시음골마을, 원동면 배내골장선마을)이 운영되고 있다. 팜스테이마을에서는 여름휴가철 물놀이, 떡메치기, 두부만들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최원일 지부장은 “가족과 함께 양산시 팜스테이마을에서 쾌적하고 유익한 농촌체험으로 여름휴가를 보내실 것을 적극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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