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한태 기자]

팜한농은 통합검색 기능과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한 홈페이지 리뉴얼로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최근 밝혔다.

새롭게 바뀐 팜한농 홈페이지(farmhannong.com)<사진>는 ‘ㄱ’, ‘ㄴ’, ‘ㄷ’ 등 초성만 입력해도 관련된 제품과 병해충, 잡초, 작물 정보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작물별 정보 검색과 키워드 검색도 가능하며 콘텐츠 간 상호 연결도 강화돼 클릭 몇 번만으로도 관련된 내용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게다가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고객들이 PC,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어떠한 접속환경에서도 보기 좋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했으며 고령 농업인을 위해 글자 크기를 키우고, 이미지 활용을 늘리는 등 가독성도 증대시켰다.

아울러 병해충·잡초 도감을 비롯해 다양한 기술자료와 영상자료, 월페이퍼를 제공해 홈페이지의 통합 플랫폼 기능을 강화했으며 디자인면에서는 기업 이미지와 웹디자인 트렌드를 잘 반영했다.

팜한농 관계자는 “농업인 고객의 디지털기기 이용률 증가에 발맞춰 고객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두고 개편을 진행했다”며 “팜한농 홈페이지가 고객들에게 유용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