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하은숙 기자]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가 ‘하절기 식품안전 및 위생관리 특별점검’에 나섰다.

특별점검은 지난달부터 이번달 10일까지 충남관내 농·축협 하나로마트 판매장을 대상으로 실된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식품안전 사고 예방강화를 위해 보관온도 및 유통기한 관리, 부패·변질이 쉬운 축산물 위생관리에 초점을 맞춰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계란의 산란일자 표시 계도기간 종료일이 오는 22일로 다가옴에 따라 지도‧점검 관련 기관의 불시점검이 예상되는 바 산란일자 표시 이행 특별지도를 함께 실시했다.

조소행 본부장은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한 식품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대비해 하나로마트 매장의 환경개선과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