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선진(총괄사장 이범권)과 축산 ICT(정보통신기술) 전문기업 ㈜애그리로보텍(대표이사 함영화)은 ‘2019 뉴 애그리 리더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최근 경기도 이천의 애그리로보텍 본사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 

선진은 협력사인 애그리로보텍과 지난 5월부터 10주 간의 일정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로봇착유기로 대표되는 낙농 스마트팜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과 견학, 실습을 진행하고 수료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이범권 선진 총괄사장과 함영화 애그리로보텍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과 ‘뉴 애그리 리더’ 참여 목장주, 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함영화 대표는 “미래 축산업을 이끌어갈 젊은 축산인들의 열정과 축산 ICT에 대한 관심을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선진과 애그리로보텍은 스마트 축산의 실현을 위해 새로운 세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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