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엄익복 기자] 

서울 관악농협(조합장 박준식) 주부대학 동창회 35기 회원 90여명은 최근 조직별 월례회의를 대신해 단양마늘축제에 참석해 도농교류 활동을 펼쳤다.

올해 단양마늘축제는 단양읍생태체육공원에서 열렸으며 35기 회원들은 축제 첫날 축제장을 방문해 단양마늘을 직거래로 구매했다. 또 단양지역 관광명소인 만천하스카이워크, 고수동굴 등을 관광하고 지역명소에서 식사를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관악농협 주부대학 35기 동창회원은 지난 6월에 수료한 회원들로 앞으로 (사)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심에 농촌을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한다.

박준식 조합장은 “도시와 농촌의 유대감 조성으로 농업·농촌의 가치를 국민에게 전파하고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과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는데 관악농협 주부대학 동창회원들이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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