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엄익복 기자] 

서울 관악농협(조합장 박준식) 여성조직장과 임원 45명은 최근 강원도 문막옥수수 축제현장에 참석했다.

강원도 문막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축제현장에 도시소비자 대표로 참석한 여성조직 회장 및 임원들은 직거래 장터를 둘러보며 농산물을 직거래로 구매했다. 또 대형 가마솥에서 갓 쪄낸 찰진 옥수수를 맛있게 시식하고 옥수수 450박스(850만원 상당)를 공동 구매했다.

채효정 주부대학 10기 회장은 “옥수수가 너무 찰지고 맛있어서 도저히 발길이 안 떨어져 다른 회장들과 함께 미리 선주문 넣었다”며 밝게 웃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