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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오리사육제한, 일명 휴지기제를 준비한 오리계열업체들의 냉동재고량이 소진되지 않고 있어 문제.

특히 세 번의 복날에도 이렇다 할 소비요인이 없었던 가금업계의 소비 부진으로 오리 재고량이 아직도 많은 상태라고.

대형마트에서는 훈제 오리 두 마리에 만원대 제품까지 등장. 오리계열업체의 적자폭이 커지고 있는 상황.

“오리 계열업체는 죽을 지경인데 휴지기제는 아무런 개선 없이 또 시행될게 뻔하고 휴지기제를 몇 번만 겪으면 오리산업이 휴지될 판”이라고 오리농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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