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동창원농협(조합장 황성보)은 최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상호금융 예수금 1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동창원농협은 2012년 6000억원을 달성한 이후 7년만에 상호금융 예수금 1조원을 돌파해 경남 138개 농·축협 중 3번째로 1조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동창원농협은 1조원 달성탑 수상에 앞서 농협 최고의 상으로 평가받는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2011년 최우수상, 2012~2016년 5년 연속 장려상, 2017년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총화상 수상과 상호금융 대출금 8000억원 달성으로 경남 농·축협 리더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또한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대상 행복지킴이 활동, 무료급식소 지원 등 지역사회공헌 활동과 농촌농협과 자매결연을 통한 농촌일손돕기 등 도농상생 교류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