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강원본부

[농수축산신문=정진규 기자]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는 최근 농협중앙회 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2분기 지도사업 프로모션 추진 평가 ‘공동방제단 방역활동 강화’ 부문에서 속초양양축협(조합장 이양중)이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속초양양축협 공동방제단은 올해 2분기(4~6월) 전국 115개 축협을 대상으로 평가한 ‘공동방제단 방역소독’ 실적부문에서 분기목표(1776회) 대비 300% 이상 달성한 5322회 소독실적을 올려 영예의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이양중 조합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속초·양양) 관내에서 단 한건의 가축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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