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물산
고장수리 외 각종 조작 교육
순회 기동서비스 실시

[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

동양물산기업은 벼 수확시즌을 맞아 수확철 대표 기종인 콤바인에 대한 이동수리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동수리 캠프는 다음달 1일부터 강원도 철원을 시작으로, 다음달 30일부터 10월 6일까지는 전북 김제, 10월 7~25일까지는 충남 서산, 전남 고흥·강진 등 전국 주요 곡창지대 8개 지역에서 펼쳐진다.

캠프는 수확작업이 시작되기 전인 오전 8시부터 운영하며 고장수리 외 각종 조작 교육, 순회 기동서비스를 실시한다. 특히 고장 발생시 부품값만 받고 수리공임은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공급되는 동양물산 콤바인은 총 8개 기종으로 국산 4개 기종(C6130, CX955, CX754, TH752),수입 4개 기종(HJ5101, HJ6115, HJ6135, HJ7135) 등 타사대비 다양한 종류의 콤바인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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