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남본부

[농수축산신문=김창동 기자]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지난 8월 27일 부여군 은산면 소재, 한국임원진흥원 부여교육센터에서 나눔축산운동본부 충남도지부(지부장 천해수 아산축협 조합장), 부여축협(조합장 정만교) 등과 함께 인근 마을주민 150여명에게 삼계탕 식사와 함께 마을 행사에 필요한 대형텐트 5동을 전달하는 ‘나눔축산 마을회관 물품지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축산단지 인근의 마을주민을 위로하고 경종농가와 축산농가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소행 본부장은 “가축질병으로부터 안전한 축사관리와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나눔행사에는 조 본부장을 비롯해 권용근 농협부여군지부장, 정만교 부여축협 조합장, 정동현 규암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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