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엄익복 기자] 

서울축협(조합장 진경만)은 지난 5일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박삼순 현 경제상임이사를 재 선출했다. 임기는 오는 29일부터 2021년 9월 28일까지 2년이다.

진경만 조합장은 “다시 경제상임이사를 맡게 된 만큼 앞으로 더 잘하리라 확신한다”며 “조합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모두가 힘써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1번지 축협으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한편 정 상임이사는 당선소감에서 “서울축협이 보다 발전하고 성장하는 조합이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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