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딸기 등 인도네시아 37개 대형매장에 입점

충남도 홍콩 신선농산물 박람회 참가
인도 프레쉬사와 업무협약
하은숙 기자l승인2019.09.06 17:18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농수축산신문=하은숙 기자] 

충남 대표 신선농산물인 배와 딸기 등이 인도네시아 37개 대형 유통매장에 입점한다.

충남도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홍콩에서 열린 ‘2019 홍콩 신선농산물 박람회’에 참가, 인도네시아 인도 프레쉬(Indo Fresh)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과일과 채소 등 신선농산물의 생산과 물류, 수출 등 모든 과정을 한 곳에서 상담할 수 있는 이번 박람회에는 400개 전시업체와 1만8000명의 바이어가 참가했다.

충남도는 박람회에서 인도 프레쉬사와 신선농산물 수출확대를 위한 수출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배와 딸기 등 도내 주요 농산물을 인도네시아 37개 대형유통매장에 입점하는 것이 핵심이다.

눈에 띄는 것은 충남도에서 생산한 배만 자카르타 항구를 통해 통관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다른 시·도에서 생산된 배는 남부 수라바야 항구를 사용, 이틀 이상 운송 기간이 소요되고 운송·인건비도 추가로 발생된다. 때문에 충남도에서 생산된 배의 가격 경쟁력이 높을 수밖에 없는 셈이다.

이번에 수출협약을 체결한 인도 프레쉬사는 충남도에서 개발한 ‘킹스베리’ 딸기를 지난 1월부터 수입, 인도네시아 시장에 선보인 경험이 있는 대표 바이어다.

추 욱 충남도 농림축산국장은 “올해 과일류의 작황이 좋은 상황에서 이른 추석의 영향으로 추석이후에 과일류 소비감소에 적극 대비, 수출을 통한 수급조절 기능을 강화해 농가소득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하은숙 기자  hes2028@aflnews.co.kr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은숙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식회사 농수축산신문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08140  /  등록일자 : 2008.11.06  /  제호 : 농수축산신문
발행인·편집인 : 최기수  /   주소 : (06693)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천로2길 12(방배동)  /  대표번호 : 02)585-0091
팩스번호 : 02)588-4905,4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상희
Copyright © 2019 농수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