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 

얀마농기코리아는 전국에서 벼 수확 작업이 가장 빠른 철원 지역에서 서비스캠프를 개소<사진>했다고 밝혔다. 얀마농기코리아의 철원 지역 서비스 캠프는 올해로 15년째로 고객 접점에서 부품의 공급과 더불어 빠른 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다.

김우철 얀마농기 본부장은 “올해는 지난해와 같은 규모로 약 100대 정도의 얀마 제품의 콤바인이 철원 지역에 이동해 작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에 대비하기 위해 상주 인원 6명과 서비스 차량 4대 200여종의 콤바인 부품을 구비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올해도 철원 지역에 이동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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