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맹금호 기자]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장주익)은 최근 거제도 대명콘도컨벤션홀에서 ‘2019년 여성조합원 혁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수원·화성·오산 지역에서 양축을 하고 있는 여성조합원 250여명이 참석, 지역별 장기자랑 등을 통해 그동안 쌓였던 피로를 말끔히 해소하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즐겼다.

장주익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갈수록 축산여건이 어렵지만 축산분뇨처리장 조기 추진, 하나로마트 내년 하반기 완공 등 조합원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지역에서 여성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해 축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수원축협과 함께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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