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축협 조합원, 경북한우경진대회서 최우수상 2관왕 쾌거

장인식 기자l승인2019.09.1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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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장인식 기자] 

군위축협(조합장 김진열)은 최근 경북 영천에서 열린 ‘경북한우경진대회’에서 권석훈 조합원이 미경산우 부문, 오경임 조합원의 자녀 김 진 씨가 경산우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의 영예로 2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경북한우경진대회는 도내 시·군에서 출품한 한우를 비교심사와 평가를 통해 우수한 혈통을 발굴하고 한우의 개량을 촉진하는 경연의 장으로 이번 대회에는 도내 20개 시·군에서 총 102마리의 한우가 출품돼 4개 부문별로 경북 최고의 한우를 선발했다.

그 결과 군위군은 2013년 미경산우 부문 우수상, 2016년 경산우 부문 최우수상에 이어 미경산우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다시 한 번 수상함으로써 명실상부 군위한우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김 진 씨는 지난해 경북한우경진대회에서도 경산우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2년 연속 한우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경북한우경진대회에 처음으로 출품한 권 조합원은 군위축협에서 운영하는 한우연구회, 한우아카데미, 각종 심포지엄 등의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사양관리 기술을 향상시켜 선도농가로서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

권 조합원은 “그동안의 암소 개량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군위축협의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사양기술을 더욱 증진해 경북뿐 아니라 전국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최고의 한우를 키워내는 농가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김진열 조합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군위 한우의 우수성과 우량 암소 번식 기반이 구축됐음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며 “한우개량과 사양기술 실천을 위한 농가 교육과 컨설팅 사업을 활발히 진행한 결과가 빛을 발해 기쁘고 군위군 한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더욱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장인식 기자  insigj@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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