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마니커에프앤지가 지난 3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식품(닭고기 가공식품)부문 대상을 받았다. 해당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은 마니커에프앤지가 처음으로, 회사측은 다양한 연구개발 활동과 히트상품 출시 등 최근 몇 년간 괄목할만한 실적을 보인 것이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인 것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마니커에프앤지는 2004년 설립 이후 앞선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튀김류, 구이류, 훈제류 등 은 물론 최근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HMR 제품까지, 다양한 종류의 가공품으로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있다. 업계 최초로 삼계탕과 삼계죽의 국제적 표준화에 성공한 마니커에프앤지는 일본, 동남아시아, 미국시장에 수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의 성공을 바탕으로 캐나다와 EU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 삼계탕 제품이 세계 최대의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 입점하면서 미국에서 식품한류를 이끌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코스닥 시장 상장으로 브랜드에 신뢰를 더했으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면서 외식 프랜차이즈, 급식 등 B2B 시장에만 머물지 않고 B2C 경로에서도 에어프라이어 전용제품인 ‘에어프렌즈 시리즈’ 등 히트제품을 개발하면서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처럼 마니커에프앤지는 뛰어난 연구개발 능력과 독특한 아이디어 제품, 다양한 유통경로 공략 등이 결합하면서 한국 육가공 식품 업계에서 독보적 위치로 거듭나고 있다.

윤두현 마니커에프앤지 대표는 “닭고기 가공식품 분야에서 2년 연속 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마니커에프앤지는 무한한 도전과 혁신을 통해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앞선 제품으로 고객에게 건강과 편리를 제공하는 글로벌 종합 식품회사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