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맹금호 기자]

인천축협(조합장 홍순철)은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축산부문 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 축산농가 사전점검 등 피해복구에 앞장서 조합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인천축협 임직원들은 지난 7일 강풍과 많은 비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인천 관내와 김포 지역 축산농가의 피해복구를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홍순철 조합장은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에 대한 인력지원으로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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