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전염병 차단 방역활동 주력

전북축협운영협의회 박용환 기자l승인2019.09.2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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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전북축협운영협의회(협의회장 송제근 무진장축협 조합장)는 지난 16일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 회의실에서 회원 조합장을 비롯해 최현규 농협사료 전북지사장, 김현식 농협목우촌 김제육가공공장장, 윤영환 농협사료 군산바이오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협의회를 열고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미허가축사 적법화 추가 이행기간 부여, 스마트축산 확산 관련 지자체협력사업 신청 안내, 나눔축산 회원 증대 운동, 제13회 전북 축산인 한마음 대회, 사료용 벼 수확 시연회 참여, 전북축협 친선 축구대회 개최, 2019년 축협 경제사업 우수사례 평가대회 등에 관해 심도 있는 토의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회원 조합장들은 미허가축사 적법화와 관련해 미진행 중인 농가에 대해 조속히 위반 요소를 해소해 진행단계로 진입되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 전북 축산업의 발전과 축산인의 단합을 도모하고자 오는 26일 진안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제13회 전북 축산인 한마음대회’의 성공을 위해 모든 회원 조합들이 적극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밖에도 나눔축산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실질적으로 축산을 영위하고 있는 양축농가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기로 했다.

송제근 협의회장은 “날씨가 서늘해짐에 따라 구제역과 AI(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 전염병 발병이 예상된다”며 “선제적 차단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한 조합장들은 임차농은 농협 조합원 가입이 가능한데 수십만 마리의 가축을 사육하며 일 년 내내 축산업에 종사하는 계열화 농장은 축산업 경영인이 아니므로 축협 조합원 자격이 없다는 농협법 해석은 부당할 뿐만 아니라 형평성에도 문제가 많다며 이의 개정을 위해 전국 축산인의 뜻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박용환 기자  parkyh@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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