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음식 우리맛’ 브랜드 앞세워 HMR 제품군 강화

[농수축산신문=농수축산신문]

닭고기 기업 참프레가 닭고기를 활용한 구수한 미역국 HMR 제품을 출시했다. 

참프레는 최근 ‘닭고기 미역국’ 신제품을 출시하며 자체 HMR(가정간편식) 브랜드인 ‘우리음식 우리맛’의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참프레 본사에서 생산한 국내산 닭고기와 청정지역 남해의 ‘쫄쫄이 미역’을 활용해 진한 국물과 쫄깃한 식감이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조리도 간편해 전자레인지 사용시 4~5분, 중탕으로는 5~6분이면 충분하다.

참프레 마케팅 담당자는 “‘닭고기 미역국’은 닭고기와 미역국의 만남으로 제품의 건강한 맛을 살리고 맛의 차별화를 꾀했다”며 “누구나 손쉽게 대한민국 대표 한식인 미역국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에도 참프레는 ‘우리음식 우리맛’ 브랜드를 앞세워 HMR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음식 우리맛’은 급성장하는 HMR 시장에 발맞춰 탄생한 브랜드로 이미 닭개장, 닭곰탕 등을 출시한 바 있다. 

한편 참프레 ‘우리음식 우리맛’ 신제품 ‘닭고기 미역국’은 전국 롯데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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