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박용환 기자]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은 지난 9월 23일 농협 주산 육묘장에서 블루베리 재배농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토(피티모스) 무상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부안농협은 블루베리 재배에 필요한 상토인 피티모스(1289만원 상당)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부안농협 관내 블루베리 재배농가는 13명이며 재배면적은 1만3860㎡이다. 2006년에 선도적으로 작목반을 구성해 지금까지 고소득 작목으로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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