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NC파크에서 NH콕뱅크 홍보 및 우리쌀 백설기 나눔 행사 가져

[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농협경남지역본부(본부장 하명곤)는 지난달 24일 창원NC파크 야구장에서 간편뱅킹 서비스로 호평을 받고 있는 스마트 기반 앱 ‘NH콕뱅크’ 전국 가입고객 500만명 달성 기념 홍보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야구 관람객을 대상으로 NH콕뱅크 안내장 배부와 우리쌀로 만든 백설기 사은품 증정을 함께 진행해 우리쌀 소비촉진에도 힘썼다.

‘NH콕뱅크는 핀테크로 소외되기 쉬운 농업인과 고령층도 쉽게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개발돼 ‘농업인 디지털 권익’ 증진에 기여하며, 최근에는 일평균 100만명이 방문하고 월 2000만건 이상의 송금건수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그 결과 출시 3년 2개월만인 지난달 16일에 가입고객 500만명을 돌파해 전 국민의 10%가 이용하는 농협의 대표적인 모바일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하명곤 본부장은 “실용성과 편의성을 높인 NH콕뱅크가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향후 간편뱅킹을 기반으로 다양한 금융상품을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는 상품판매채널로 확대시켜 고객편의와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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