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양산시지부
양산기장축협

[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농협양산시지부(지부장 최원일)와 양산기장축협(조합장 권학윤)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방역요원들을 위로하기 위해 최원일 지부장과 방기선 양산기장축협 상임이사, 조열래 지도경제 상무가 함께 양산시 축산종합방역소를 찾아 격려품을 전달하고 방역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양산시와 농협은 ASF 차단을 위해 생석회 1750포(지자체 1350포, 농협 400포)를 양산시 양돈농가에 공급했다.

최 지부장은 “양산시와 농·축협이 유기적인 협조 관리체계를 통해 ASF 차단방역에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양산시지부는 비상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양산기장축협은 방역차량 3대를 투입해 방역활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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