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울산축협(조합장 윤주보)은 지난 1일 윤주보 조합장, 김병우 상임이사, 주한용 지도경제상무를 비롯, 직원들과 함께 울주군 삼남면 상천마을 등 농장초소와 봉계 팔천나들목(IC) 이동초소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을 위한 석회 도포와 소독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거점 소독 시설을 방문해 예방 활동에 고생하는 방역요원에게 컵라면, 커피, 생수, 과일 등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윤 조합장은 “아직까지 울산은 ASF 청정지역이지만 현재 상황에 방심하지 않고 선제적인 방역활동으로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조합장은 “방역활동으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ASF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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