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CJ 피드앤케어(대표 신영수)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대비해 강도 높은 방역시스템 가동으로 귀감을 사고 있다.

CJ 피드앤케어는 방역 수준을 최고 수준으로 높여 공장·하치장 내부와 외부 방역을 비롯해 전 출입차량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농장에 사료 배송을 하는 회사는 물론 자가차 등 모든 벌크차량과 영업사원에게 개인 소독분무기와 소독약을 제공, 공장·하치장 출입 시 강화된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수의 전문 인력인 축산기술센터의 이오형 수의학 박사가 ASF 질병 컨트롤타워장으로 임명돼 CJ 피드앤케어 전직원을 동원, 최신 소식을 빠르게 취합 공유하고 농가에게 최우선적으로 지원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