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농협경남지역본부(본부장 하명곤)는 최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경남관내 농·축협 마케팅 전문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초로 ‘상호금융 원 데이 클래스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경남 관내 농·축협 마케팅 전문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배로 성과 내는 마케팅프로모션’과 ‘성공을 부르는 고객응대기법’ 강의를 청취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우수사례 공유와 함께 마케팅 실습 시간을 갖고 올 하반기 경남농협 상호금융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박성호 농협경남본부 부본부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마케팅 역량이 절실한 때다”며 “긍정 마인드와 끊임없는 마케팅 역량증대로 적극적인 고객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원 데이 클래스 교육은 농·축협 임직원의 서비스마케팅 역량강화를 통한 성공적인 경영목표 달성을 목적으로 올해 새로 신설된 1일 집합교육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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