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울산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은 지난 14일 울산시 북구 오토밸리컨벤션에서 원로 조합원 200여명을 모시고 문병용 농협울산지역본부장, 이동권 울산 북구청장, 이주언 북구의회 의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지원 행사를 가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귀걸(97), 유수이(93) 원로조합원이 모범조합원으로 선정돼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행사에 꼭 참석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농소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는 한우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정성락 조합장은 “10월 추수철을 맞이해 그간 농소농협을 위해 끊임없는 사랑과 노력으로 이렇게 큰 농협으로 성장하도록 초석을 다져준 원로조합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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