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스마트농업 전문가 한자리에

충남도농업기술원, 17∼18일 태안서 세미나 개최…농업 빅데이터 활용 논의 하은숙 기자l승인2019.10.2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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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하은숙 기자] 

충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7일~18일 태안 리솜오션캐슬에서 ‘스마트농업 전문가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업 빅데이터 수집 및 생산성 향상 모델 개발’ 사업을 위한 이번 세미나는 농촌진흥청과 전국 9개 농업기술원이 함께 추진했다.

전국 스마트팜 생육조사 요원과 연구 담당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는 강의, 토론 등의 순으로 마련했다.

세미나 첫날인 17일에는 △스마트팜 장치 활용 및 수집데이터 분석 △스마트팜 복합 환경관리 및 제어 등 특강을 실시했다.

또 이혜림 농촌진흥청 연구사 주재로 과제협의회를 열고 농업 빅데이터 수집·분석을 통한 생산성 향상 모델 개발에 대해 토론했다.

18일에는 △스마트팜을 이용한 딸기 병해충 예방 및 방제 △스마트폰을 이용한 과채류 생육 동영상 촬영기법 △지역축제와 연계한 스마트팜 이해 및 활용 등의 강의를 진행했다.

박종원 충남도농기원 연구사는 “국내 스마트농업 관련 시장은 매년 연평균 14.5%씩 성장해 2020년 기준 약 5조4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며 “정부에서도 스마트팜 보급 과 연구·개발에 대한 지원 예산을 매년 지속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연구사는 “충남도농기원에서는 스마트농업에 대한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해 생산성과 농산물 품질을 높이고, 보다 편한 농작업을 실현시켜 농업인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은숙 기자  hes2028@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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