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엄익복 기자]

서울 농·축협은 지난 23일 농협중앙회에 태풍 ‘미탁’ 피해복구 성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안용승 남서울농협 조합장(서울시조합운영협의회의장), 박준식 관악농협 조합장, 조원민 서서울농협 조합장, 이정배 서울경기양돈농협 조합장, 안현구 한국양토양록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서울지역의 19개 농·축협의 임직원이 기금조성을 통해 마련됐으며 태풍 피해가 큰 제주, 전남, 경남, 경북 지역에 전달될 계획이다.

앞으로도 서울 농·축협은 지속적으로 기금을 조성해 어려운 농업·농촌에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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