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희경 기자]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자사 문화 상생 프로그램인 ‘2019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의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했다. 

2019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 수상작 전시회는 지난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신사동 에코락(樂)갤러리’에서 개최했다. 이후 ‘천호지하보도 문화갤러리’로 자리를 옮겨 지난 10월 31일까지 연장돼 전시됐다. 

올해로 9회 째를 맞은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는 ‘함께 나누는 넉넉한 세상’을 주제로 중국, 베트남 등 선진의 해외 법인이 위치한 각국 어린이들의 작품까지 접수를 받았다.

올해 영예의 대상은 안성시 비룡초등학교 4학년 박주연 어린이의 작품에 돌아갔으며, 어린이의 동심, 상상력, 순수함이 돋보인 작품 총 50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전시회를 주최한 이범권 선진 총괄사장은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는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적 즐거움을 드리는 것은 물론 회사로 하여금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이란 사명을 다시금 되짚어보게 만드는 소중한 행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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