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안춘배 기자]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본부장 최영)은 지난 10월 24일 담양군 대덕면 달빛무월마을에서 ‘최우수고객과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 및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최우수고객과 지점장 등 60여명이 참석해 단감농장에서 단감수확 일손돕기를 진행하고 한과 만들기, 천연염색 등 다채로운 체험도 함께 했다.

최우수고객들은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팜스테이마을에서 농촌 힐링여행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한편, 단감수확 일손돕기와 함께 농장에서 갓 수확한 단감을 구매해 농가 소득에도 기여했다.  

최 영 본부장은 “농협은행을 사랑해 주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은행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공익적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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