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이남종 기자]

한국농업인공지능연구회는 지난 10월 1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법인설립허가를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연구회는 우선 11월 31일 서울대에서 ‘농업인공지능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고 11월 한달간 5회에 거쳐 농업인공지능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제1차 농업인공지능 기술교육은 11월 1일 ‘전문가시스템’을 주제로, 오는 8일에는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오는 15일에는 ‘퍼지논리제어’, 오는 22일은 ‘인공신경망’, 오는 29일에는 ‘딥러닝’을 주제로 각각 진행된다.

교육장소는 서울대 농생대 200동에서 차수별 선착순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수업료는 연구회 회원은 20만원, 비회원은 30만원이다. 수강신청은 이메일(ks.ai.agric@gmail.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