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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 다이어트 열풍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P+ 프로틴쉐이크’를 업그레이드해 소비자에게 새롭게 선보인다.

하림은 7일 하림만의 기술을 이용해 만든 ‘P+ 다이어트 프로틴 밸런스’를 출시했다. 지난 5월 ‘단백질을 채우는 건강한 일상’이라는 컨셉으로 출시된 P+브랜드에 단백질을 더한 제품으로, 닭가슴살의 고단백과 식물성 단백을 과학적으로 배합했다.

이번 제품은 국내산 100% 닭가슴살을 바탕으로 닭가슴살 분말, 농축유청단백, 분리대두단백 등 3종의 단백질을 이용해 만들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뷰티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피쉬콜라겐 1670mg, 히알루론산을 함유했으며 장건강밸런스를 위해 식이섬유 3000mg, 7종의 혼합유산균도 담았다. 이외에도 8종 비타민, 3종 미네랄, 9종 아미노산 등도 함유됐다. 

이 제품은 고소한 맛을 지닌 스틱타입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식약처 1일 섭취 권장량의 30%가 충족되는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으로 하루 한 끼 식사대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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