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축협 한우개량사업소, 우량암송아지 3마리 첫 분양

주상호 기자l승인2019.11.0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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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주상호 기자] 

밀양축협(조합장 박재종)은 최근 밀양지역의 한우 개량 기반 확충과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합 한우개량사업소에서 생산한 우량 암송아지 3마리를 관내 번식농가에 분양했다.

지난해 7월 준공한 밀양축협 한우개량사업소는 농협중앙회 한우개량사업소 서산목장과 안성목장, 합천축협(육종농가)으로부터 우수한 혈통의 암송아지와 암소 130여마리를 입식해 철저한 사양관리와 우수한 유전능력을 위한 계획교배를 진행해 왔으며 이를 통해 생산된 우량 암송아지를 이날 처음 분양했다.

밀양축협은 우량송아지 생산과 보급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는 첫 걸음을 내딛은 만큼 앞으로 지속적인 개량과 관리를 통한 우수혈통 송아지 생산에 박차를 가해 향후 관내 농가보급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박재종 조합장은 “밀양 한우의 우수성을 대외에 알리는 또 다른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우량송아지 생산에 끊임없이 매진해 지속적인 농가 분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조합장은 이어 “우량 암송아지 분양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밀양의 한우 생산기반 강화와 축산업 발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상호 기자  joo@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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